90년대 데뷔 걸그룹 출신 'ㄱ'모씨(37)=슈 도박 자금 관련 고소, 90년대 유명 걸그룹의 몰락? 나이, 국적?

슈로 밝혀졌습니다. 같은 그룹이었던 SES의 유진이 지목당하며 피해를 입는것을 보면서 스스로 자신이라 밝혔습니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조심하면서 새로운 삶으로 나가는게 좋겠어요!

90년대에 데뷔한 대표적 걸그룹 출신 ㄱ씨(나이:37세)가 서울 광장동 파라다이스 워커힐 도박장에서 도박을 즐기다 도박자금 명목으로 빌린 6억원대의 금액을 갚지 않아 파문입니다.

미국인 국적을 갖고있던 ㄱ씨가 서울의 외국인 출입만 허용하는 카지노에서 한국계 미국인 박모씨(35)에게 지난 6월 3억5천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고, 한국인 오모씨(42)에게 2억5천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고소하였습니다. 억대의 도박을 진행한 것으로 추정되어 검찰까지 나설지 판단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법조계에서는 단순 도박 혐의 뿐만이 아니라 상습 도박 혐의까지 적용을 검토중이랍니다. 

외국에서 국내 야구 선수든 연예인이든 카지노에서 높은 금액의 도박을 즐기다 구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국내법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나이가 특정되어있고 성씨와 국적부분이 연결되어 있으니 몇몇 걸그룹으로 압축이 되고 있습니다.

90년대에 데뷔한 걸그룹이 많지 않고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팩트는 SES, 핑클, 베이비복스겠죠? 하지만 누구도 정답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특정인물에 대해서는 언급하면 안됩니다. 이미 SES의 유진은 자신은 아니라며 해명기사를 내놓았구요. 

몇몇 다음에 노출된 블로그에서는 슈를 지목하며 나서고 있지만 슈는 일본 국적이어서 제외였지만 뜻밖의 슈로 밝혀졌군요. 초반에 유진으로 지목하면서 블로그에서 허위사실을 사실인 것 처럼 유포하는 행위 이것 또한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추정하며 나르샤를 언급하는 사람도 있지만 브라운아이드걸스 자체가 90년대에는 활동하지 않았으므로 어불성설입니다. 

90년대의 황금기를 맞이했던만큼 다들 관심이 많을 수 있고, 기존의 도박 관련 이슈는 보통 남자 연예인과 남자 운동선수에 초점이 몰려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슈를 만들어 내는거 같습니다.